REBEC
"청명한울림, 맑은소리" 대학의 로망인 기타를 배우고, 합주를 통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가는 클래식기타동아리 ‘REBEC’입니다. 한양대학교 간호대학, 의과대학 연합으로 1976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어 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클래식기타는 통기타와 연주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코드를 잡고 스트로킹으로 연주하는 통기타와는 달리 클래식기타는 한 음 한 음을 소리냄으로써 연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래식 기타는 합주를 할 때 더욱 매력을 발산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소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 함께 연주를 완성해 갑니다. 물론 개인의 기량에 따라 솔로로도 연주가 가능하고 이 또한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벡는 매년 봄, 여름, 가을에 연주회를 합니다. 봄과 가을은 학업에 정진하면서 틈틈이 연습하여 작은 연주회를 열고, 여름에는 방학 중 심도있는 연습 후 강당에서 큰 음악회를 엽니다. 동아리 활동하는 동안 연주회준비, MT, 매 주 진행되는 집회로 기타실력도 늘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이 넘치는 레벡은 기타를 전혀 못 치셔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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