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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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간호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970년 첫 입학생을 맞았던 한양 간호는 50년을 뒤로하고 100년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간호대학은 2012년 간호학부로 독립되었고, 2020년 간호미래교육관 신축, 2022년 9월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어 향후 100년을 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새로운 50년은 점진적인 발전이 아닌 차원을 뛰어넘는 비약적 발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간호대학의 미션인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두 가지 비전 즉,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는 간호대학’, ‘실무에 강한 간호대학’ 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2030년 세계 100대 간호대학 진입을 목표로 한양 간호의 자긍심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간호 연구 조직, 국제 교류 프로그램 확대, 지역 사회 연계 및 산학 협력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한양 간호의 자긍심을 키우는 교육

술기 중심의 실질 교육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사회적 가치 실현의 주체로 설 수 있는 미래선도 교육을 통해 한양 간호의 100년 학풍을 정립하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간호 연구의 거점

치매 간호, 돌봄 로봇 분야 R&D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간호 연구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또한 한양 간호의 미래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대학을 지향하겠습니다.

국제화 추구

미국, 영국, 네덜란드, 베트남 등과 연계하고 있는 국제 교류의 수준과 폭을 더욱 확대하여 연구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한양 간호의 국제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지역 사회 및 산업계와 함께 성장 추구

한양대학교병원과 함께 성장 도모하고, 권역내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겠습니다.
산업계와 연계하여 사회가 필요로하는 돌봄 로봇에 대한 연구, 치매 극복 연구, 장애인에 대한 돌봄 연계 사업 등에 강점을 가진 간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한양 간호의 구성원 모두와 호흡을 함께하며 나아갈 때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는 간호대학”, “실무에 강한 간호대학”을 위해 진력(盡力)을 다 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 간호대학장 신용순